문화
박해진, 생일 맞아 뜻 깊은 봉사활동
입력 2015-04-23 17:44  | 수정 2015-04-23 17:47

배우 박해진이 생일맞이 특별한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지난 20일 서울 용산에 있는 아동양육시설 혜심원을 찾아가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한 박해진은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현지 학교에 냉장고, 학용품 등을 지원한 태국 팬들을 따라 이번 봉사활동에 동참했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아이들을 위한 물방울쇼, 인형극 등의 공연이 포함됐고 사진작가 2명을 초대해 함께 찍은 사진을 액자로 만들어 주는 행사도 진행했습니다.

학원비와 등록금까지 총 5000만 원을 지원하며 재정상황이 어려워 배움을 포기한 아이들의 후원자가 되기로 약속했습니다.

현재 박해진은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의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입니다.

-MBN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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