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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자회사 채용, 상반기 신입공채 모집 돌입…중복지원 OK
입력 2015-04-23 17:30  | 수정 2015-04-23 18: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삼성 계열사의 자회사들이 상반기 신입공채 모집에 들어갔다고 해 화제다.
삼성그룹은 2015 상반기 3급 신입공채를 진행한 데 이어 지난 4월 12일 삼성직무적성검사(SSAT)를 실시했다.
이번 자회사 공채는 삼성그룹 공채와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다만 자회사 채용의 경우 그룹과 달리 지원서 평가 등을 통해 일부에게만 SSAT 응시 기회를 부여한다.
채용전형은 그룹공채와 마찬가지로 서류전형-SSAT-면접 순이다.

이번 자회사 SSAT는 5월 17일 동시에 치러질 예정이다. 합격자는 5월 22일께 발표된다.
한편, SSAT 문제유형은 그룹공채의 시험과 마찬가지로 언어논리, 수리논리, 추리, 시각적사고, 상식의 5개 영역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삼성채용, 이번엔 꼭 합격했으면”, 삼성채용, 나도 도전해야지”, 삼성채용, 자회사라도 어디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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