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아차산역세권에 8층 오피스텔
입력 2015-04-23 17:17 
지하철5호선 아차산역세권에 8층 오피스텔(조감도)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22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아차산역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 및 구의동 76-1 일대 특별계획구역 지정과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통과시켰다고 23일 밝혔다.
위원회는 역세권 중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계획구역을 지정하고 세부개발계획을 결정하는 동시에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을 상향하고 문화·예술 기능 활성화를 위한 용도도 지정했다. 특별계획구역 지정으로 해당 용지에는 8층 규모 오피스텔이 들어설 수 있다.
[이승윤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