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썸남의 정석’ 박유천, ‘냄보소’로 中 웨이보 드라마 전체 1위
입력 2015-04-23 16:59  | 수정 2015-04-24 17:08

‘썸남의 정석이라고 불리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중국에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박유천 주연의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23일 현재까지 중국 대표 SNS인 웨이보에서 중국, 미국, 일본 등 드라마 부문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약 3억7000만번의 조회수와 78만8000개의 댓글수를 기록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웨이보에서 드라마 부문 핫 토픽 랭킹 1위, 콘텐츠 파워 지수 1위를 차지하며 남다른 위상을 과시했다.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냄새를 볼 수 있는 초감각 목격자와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 형사가 연쇄살인범을 추격하는 미스터리 서스펜스 장르의 드라마다.
썸남의 정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썸남의 정석, 썸남의 정석 박유천이네” 썸남의 정석, 썸 노래 들어야겠다” 썸남의 정석, 웨이보에서 1위 차지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