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탈당의원 43명의 모임인 '대통합 추진모임'은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범여권 대통합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지도부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노웅래 의원은 모레(5일) 오후 국회에서 워크숍을 개최해 지도부를 확정하고, 모임 내에 대통합신당을 위한 기획팀을 두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노 의원은 또 탈당의원들은 분열하지 않고 행동통일을 해 대통합신당을 만드는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탈당그룹은 김근태, 김덕규, 문희상 의원 등에게 지도부 구성권한을 위임했으며, 정대철 전 고문이 탈당그룹 대표를 맡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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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웅래 의원은 모레(5일) 오후 국회에서 워크숍을 개최해 지도부를 확정하고, 모임 내에 대통합신당을 위한 기획팀을 두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노 의원은 또 탈당의원들은 분열하지 않고 행동통일을 해 대통합신당을 만드는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탈당그룹은 김근태, 김덕규, 문희상 의원 등에게 지도부 구성권한을 위임했으며, 정대철 전 고문이 탈당그룹 대표를 맡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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