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비닐하우스서 직접 대마 재배…유통·투약자 적발
입력 2015-04-23 16:55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직접 재배한 대마초와 밀수입한 필로폰은 유통한 혐의로 54살 최 모 씨 등 8명을 구속하고, 이들에게 마약을 사 흡입한 혐의로 24살 이 모 씨 등 13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직접 재배한 대마를 유통하고 직접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최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충남 천안의 공장 앞 비닐하우스에서 대마 4.6kg를 수확했으며 필로폰 60g도 밀반입해 유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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