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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목소리가보여' 강균성, 일반인 출연자에게 버럭 "나가라!" 무슨 일?
입력 2015-04-23 15:49  | 수정 2015-04-24 11:45
화이트해커 뜻/사진=MBN
'너의목소리가보여' 강균성, 일반인 출연자에게 버럭 "나가라!" 무슨 일?


가수 강균성이 여자친구와 헤어진 지 1년 정도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3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는 그룹 노을의 강균성과 전우성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택배 CEO는 한 음으로만 노래를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노래를 끝낸 택배 CEO는 "연애 컨설턴트로도 활동하고 있다"며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이에 MC들은 "강균성 씨가 아직 결혼을 안 했다"며 컨설팅을 해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강균성은 자신의 사연을 소개하며 "여자친구와는 헤어진지 채 1년이 안 지났다"고 말했습니다.

택배 CEO는 강균성에 "상처를 심하게 받는 스타일인 것 같다"고 조언했습니다.

이에 화가 난 강균성은 출연자에게 "아니다"라고 소리를 지르며 "나가라. 하나도 안 맞았다. 나가라"고 강한 부정을 해 폭소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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