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컬투쇼’ 소란 고영배 “외모로는 내가 1위” 자신감
입력 2015-04-23 15:45  | 수정 2015-04-24 16:08

밴드 소란 멤버 고영배가 ‘컬투쇼에서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밴드 소란(이태욱, 고영배, 서면호, 편유일)과 가수 거미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고영배는 SBS 카메라가 날 못생겨 보이게 하는 거 같다”며 나랑 잘 안 맞는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이어 소란 4명 중 나는 내가 1위라고 생각한다”며 내가 끌어가고 있다”고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편유일은 영배 씨가 원래 이러지 않았는데 가르마를 타기 시작하면서 외모에 빛이 나기 시작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컬투쇼 소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컬투쇼 소란, 처음 보는 그룹이네” 컬투쇼 소란, 카메라가 날 못생겨 보이게 만든데 완전 웃겨” 컬투쇼 소란, 잘생긴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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