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영화 ‘연평해전’, 월드컵보다 뜨거웠던 이야기…예고편 공개
입력 2015-04-23 15: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는 6월 11일 개봉 예정인 ‘연평해전이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최초 공개해 화제다.
‘연평해전은 6월 단 하나의 휴먼 감동 대작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한일 월드컵 3, 4위전이 열리던 그날의 사건을 영화화해 그 당시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원칙주의 리더 정장 ‘윤영하 대위 역에는 뮤지컬, 영화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김무열이 맡아 열연을 펼친다.
또한 누구보다 헌신적인 조타장 ‘한상국 하사 역은 ‘표적, ‘명량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진구가, 따뜻한 배려심을 지닌 의무병 ‘박동혁 상병 역은 폭넓은 연기력으로 20대 대표배우로 자리매김한 이현우가 맡는다.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작품에 임한 배우들의 열연은 영화의 몰입도를 높여 기대감을 배가시킬 전망이다.
1차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연평해전의 ‘1차 예고편 – 그날의 기억은 2002년 6월 사건 당시, 생존 대원들의 실제 인터뷰로 시작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2002년 6월, 월드컵 열기로 뜨거웠던 ‘대한민국 그리고 그 ‘대한민국을 지켜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연평해전은 2015년 오는 6월1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