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주택금융公, 보금자리론 연체이자율 인하
입력 2015-04-23 15:44 

보금자리론의 연체이자율이 낮아진다.
주택금융공사는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연체이자율을 5월 신규대출건부터 최대 3%포인트 낮춰 적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연체기간이 3개월 이내면 약정금리+4%, 연체 3개월 초과는 약정금리+5%의 연체가산금리가 적용된다.
또 최대 연체이자율은 연 15%에서 12%를 넘을 수 없도록 조정된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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