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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 “수록곡 ‘지금처럼만’, 아버지의 감사한 마음 담았다”
입력 2015-04-23 13:54  | 수정 2015-04-23 14:12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황은희 기자] 국악인 송소희가 앨범의 수록곡 ‘지금처럼만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서울 강남구 M아카데미 내 M콘서트홀에서 진행된 송소희의 새 앨범 ‘뉴 송(New Song)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송소희는 앨범의 수록 곡 ‘지금처럼만은 아버지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았다”며 직접 작사 했음을 밝혔다.



이어 올해 19살이 됐는데 19살의 감정을 담은 노래다. 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라고 할 수 있으며, 아버지가 항상 옆에서 함께 하기 때문에 미안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이 있다”고 설명했다.

송소희의 신곡 ‘아침의 노래는 밝고 경쾌한 리듬과 어딘가 서려있는 한을 표현해내 아픔을 겪은 국민들에게 힐링송으로 사랑받을 전망이다.

한편, 송소희는 오는 5월1일 국립극장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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