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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현 이해준 열애, 과거 이상형 살펴보니… “자신만의 매력이 분명한 사람”
입력 2015-04-23 13:29 
손수현 이해준 / 사진=MBN스타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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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현 이해준 열애 소식에 과거 이상형까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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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현 이해준 열애 소식에 과거 이상형까지 눈길을 모으고 있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는 최근 MBN스타에 이해준 감독과 손수현이 2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몇 번의 오디션에서 마주치며 서로를 알게 됐으며,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아직 연인이 된지 얼마 되지 않아 조심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두 사람은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등 소박한 데이트를 나누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특히 손수현은 이해준 감독의 묵묵한 응원과 아낌없는 조언에 더욱 믿음을 얻어 마음을 열었다. 이 감독은 손수현이 최근 출연한 KBS2 ‘블러드를 빠짐없이 모니터링을 하며 손수현을 응원했다고. 이들을 맺어준 매개체는 결국 ‘연기인 셈이다.


이와 관련해 손수현은 지난해 대학생 매거진 캠퍼스10에서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손수현은 이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손수현은 "여자가 먼저 고백해도 상관없다. 연애할 때 자존심은 중요하지 않다"라고 자신의 연애관을 밝혔다.

손수현은 이어 "이상형은 키와 얼굴과는 상관없이 자신만의 매력이 분명한 사람이 좋다"며 "20대 초반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모든 걸 같이 하려고 했으나, 나이가 들면서 각자의 사생활을 존중해 주는 성향으로 바뀌었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수현은 2013년 뮤직비디오 ‘대성-우타우타이노발라드‘를 통해 데뷔했고, 2014년 영화 신촌좀비만화‘ 오피스‘ 테이크아웃‘, 드라마 블러드‘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이해준 감독은 2006년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를 통해 영화감독으로 데뷔했으며, ‘김씨 표류기 ‘끝까지 간다 ‘나의 독재자 등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2009년 제29회 하와이국제영화제 넷팩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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