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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 “첫 앨범 ‘뉴 송’ 새로운 모습·노래 의미 담았다”
입력 2015-04-23 13:25  | 수정 2015-04-23 14:14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황은희 기자] 국악인 송소희가 첫 앨범 ‘뉴 송의 의미를 밝혔다.

23일 서울 강남구 M아카데미 내 M콘서트홀에서 송소희의 새 앨범 ‘뉴 송(New Song)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송소희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을 ‘뉴 송이라고 지었는데 두 가지 의미가 담겨있다”며 ‘뉴 송은 새로운 모습과 새로운 음악을 선보인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이번 앨범이 첫 앨범이다.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하다”며 긴장되고 설레어서 잠을 설쳤다”고 앨범 발매 소감을 말했다.

송소희의 신곡 ‘아침의 노래는 밝고 경쾌한 리듬과 어딘가 서려있는 한을 표현해내 아픔을 겪은 국민들에게 힐링송으로 사랑받을 전망이다.

한편, 송소희는 오는 5월1일 국립극장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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