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영철 “2015년 MBC 연예대상 후보 노린다”

라스 김영철 2015년 MBC 연예대상 후보 노린다”

라스 김영철, 자신의 개그 코드 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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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영철 2015년 MBC 연예대상 후보 노린다”

개그맨 김영철이 2015년 MBC 연예대상을 노렸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머리까지 말고 진짜 군생활 중인 배우 임원희, 정겨운, 개그맨 김영철, 셰프 샘킴이 출연한 ‘힘을 내요 슈퍼 군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영철은 내 문제점을 안다. 말을 많이하고 잘 흥분한다. 개그에 과함도 있는 것 같다”며 자신의 개그 코드에 대해 디스했다.

이어 그럼에도 MBC가 날 보듬어줘서 정말 감사하다.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시청률도 잘 나오고 있는 듯 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하지만 그는 2015년 MBC 연예대상 후보”라며 자신을 소개해 주변의 야유를 샀다. 김구라는 참지 못하고 결국 영철아 너 오바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라스는 들리는 TV라는 콘셉트로 매주 새로운 출연자들을 초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라스 김영철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라스 김영철, 힘을 내요 슈퍼파월~” 라스 김영철, 많이 뜨긴 했다” 라스 김영철, 절제가 어느정도 필요한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