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개봉, ‘닥터 조’ 수현 어깨 드러내고 매혹적인 유혹…‘눈길이 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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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개봉, 수현의 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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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과 진행한 인터뷰 및 화보에서 수현은 홀터넥에 와이드팬츠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룩을 연출했다. 롱 베스트와 블랙 스트랩 샌들을 매치해 각선미를 강조하는 등 모두 수현 만이 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며 그녀만의 청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표현해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서는 2006년 성룡에게 오디션 제의를 받았던 일화도 밝혀졌다.

수현은 당시의 상황에 대해 정말 기뻤지만 오디션을 볼 자신이 없었고 방법도 잘 몰랐다. 언젠가 때가 되면 해외에서 활동해 보고 싶다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그렇게 ‘오픈 북 상태였던 게 플러스 요인이 된 것 같다”라고 전하며 지금의 꿈 같은 기회들을 잡게 된 비결에 대해 말했다.

또 그녀는 닥터 조는 미래의 기술을 연구하는 사람이다 그 기술로 어벤져스를 치료해 준다”라며 베일에 쌓인 ‘닥터 조의 정체를 밝혀 영화 속 그녀의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23일 개봉한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어벤져스2를 기다린 관객들을 증명하듯 개봉 전부터 96.0%의 예매점유율을 기록했고, 92만7709명의 예비관객수를 기록한 바 있다.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분노의 질주-더 세븐의 흥행에 효과를 줄지 관심사이고, 같은 날 개봉하는 ‘약장수 ‘세레나 ‘아리아 등의 관객수에도 절로 관심이 가고 있다.

지난 16일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 조스 웨던 감독은 1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에서 내한 기자회견을 진행했고, 같은 날 오후 서울무역전시장에서 레드카펫과 Q&A 쇼케이스에 참석한 바 있다.

어벤져스2 개봉 소식에 누리꾼들은 "어벤져스2 개봉 수현 정말 예쁘다." "어벤져스2 개봉, 정말 섹시하다." "어벤져스2 개봉, 재미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