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합수단, 1천억대 공군장비 납품사기 공범 적발
입력 2015-04-23 11:16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이 공군전자전훈련장비 도입 과정에서 1천억 원대의 납품 사기를 저지른 혐의로 일광공영 전 부회장 강 모 씨 등 2명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강 씨 등은 일광공영 이규태 회장과 공모해 공군전자전훈련장비 사업과 관련해 납품가격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대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비리를 주도한 이규태 회장을 재판에 넘긴 합수단을 계속 공범을 찾고 군과 정관계 로비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해나갈 방침입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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