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특사 요구, 노냐 MB냐-신지호 전 의원
입력 2015-04-23 10:13  | 수정 2015-04-23 10:30
‘성완종 게이트 관련 새로운 소식과
성 회장의 두 번의 특사 의혹에 대해서
다시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신지호 전 새누리당 의원 나오셨습니다.

Q1. 성완종 전 회장이 세 번째 사면 로비를 한 정황이 포착됐다는데...
성 전 회장이 김기춘, 이병기 전현직 비서실장과 지난 1년간 집중 접촉한 것도 세 번째 사면을 염두에 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Q2. 성완종 전 회장의 두 번의 특사 당시 문재인 대표는 민정수석, 비서실장으로서
누구보다 진실을 알고 있지 않을까요?

Q3. 노무현 정부 주도냐, 이명박 정부의 요구였냐를 두고 여야가 대립하고 있는데,
노무현 정부 대 이명박 정부의 사면 진실공방으로 가는 거 같은데요...
(잠깐 여야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Q4. 성 전 회장이 노무현 정권, 이명박 정권 모두에 끈이 닿아 있던 게 아닌가 하는 추측도 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Q5. ‘정치권에 만연한 사면 로비의 단면을 보여주는 거 같습니다..

Q6. 검찰이 성완종 측근들의 1억 전달 맞다”는 발언을 확보…홍준표 지사가 성완종 메모 8인 중 첫 소환될지 주목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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