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이제 교통카드로 결제하세요”
입력 2015-04-23 09:43 
남산 1호 터널 이용객이 티머니 카드로 혼잡교통료를 내고 있다. [사진제공: 서울시설공단]

서울시설공단은 남산1·3호 터널 요금소에서 교통카드 이용 확대를 위해 지난 22일부터 홍보물 설치와 안내문 배포 등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현재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요금소에서는 후불 교통카드, 선불교통카드(티머니·캐시비) 등으로 요금납부를 할 수 있다. 남산 1·3호 터널에서는 지난 1996년부터 혼잡통행료를 받고 있으며, 올해 4월 현재 교통카드 이용률은 약 40%정도다. 공단은 올해 연말까지 교통카드 이용률을 50%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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