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디오스타’ 水夜예능 1위 ‘굳건’…5.6% 기록
입력 2015-04-23 09:41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수요일 예능 1위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2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으로 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수치다.

지난 ‘라디오스타에서는 머리까지 밀고 진짜 군 생활 중인 배우 임원희, 정겨운, 개그맨 김영철, 셰프 샘킴이 출연한 ‘힘을 내요 슈퍼 군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들은 MBC ‘진짜 사나이2에서 겪은 에피소드와 근황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김영철은 ‘진짜 사나이2 출연으로 연예 대상을 노리고 있다는 야망을 드러내기도 하고, 임원희는 신세경 닮은꼴이라는 말에 사과를 하기도 했다.

이들의 활약에 ‘라디오스타는 7.1%를 기록한 지난 방송분보다 1.5%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지만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하며 수요일 예능 강자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공소시효는 3.1%, SBS ‘한밤의 TV연예는 4.3%를 기록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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