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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녀석’ 노홍철 근황 “불어난 살 때문에 운동, 뭘 해야할지 고민 중”
입력 2015-04-23 09:38  | 수정 2015-04-23 09: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최근 불어난 체중 때문에 운동을 시작했다. 주로 자전거를 타고 이동한다. 알아봐주시는 분들의 사진 촬영에 응해줄 수 없다는 게 죄송하다.”
음주운전 물의로 6개월째 자숙 중인 방송인 노홍철의 근황이 공개됐다. 여성지 우먼센스 5월호는 최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 인근에서 노홍철을 만나 복귀 계획을 물었다.
노홍철은 MBC ‘무한도전-식스맨 프로젝트 이후 복귀에 대해 묻는 사람들이 많다. 아직까지는 복귀에 대한 어떤 계획도 없다”며 방송도 좋아하지만 다른 쪽에도 관심이 많아서 앞으로 뭘 해야할지 고민 중”이라고 전했다.
최근 ‘그 녀석 노홍철의 근황이 잇따라 공개되면서 방송 복귀도 관심사로 떠올랐다. 최근 MBC ‘무한도전에서 식스맨 특집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노홍철의 이름도 거론됐지만. 아직도 복귀에 대한 여론은 엇갈리는 분위기다.
노홍철은 지난해 11월 17일 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사거리 인근에서 벤츠 스마트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면허 취소 1년에 해당하는 혈중 알콜 도수로 ‘무한도전을 비롯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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