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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다이어트? 언제나 하는 것…마른편 아냐” (인터뷰)
입력 2015-04-23 09:34 
사진=웰메이드예당 제공
[MBN스타 정예인 기자] 배우 오연서가 다이어트에 대한 고충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오연서는 22일 서울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종영 소감을 털어놨다. 그는 이날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섭섭하고도 아쉬우면서도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작품이라고 애착을 드러냈다.

오연서는 이어 이번 작품에 참여하면서 얼굴살이 많이 빠졌다”는 고충아닌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또 작품에 참여하면서 항상 다이어트한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살이 잘 찌는 체질이어서 늘 다이어트 한다. 깡마른 스타일도 아니다. 스스로 체력의 원천은 허벅지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내가 추구하는 것도 마른 몸은 아니다. 그러나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몸무게를 유지하려고 노력한다”고 설명했다.

또 살은 고생하면 빠지는 것 같다. 사람들이 드라마 ‘왔다! 장보리 때보다 많이 빠졌다고 말해주신다. 그건 캐릭터상 여리게 보이면 안 되고 건강해보여야 해서 다이어트를 하지 않은 거다. 그러나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연약해 보여야 해서 조금 뺐다”고 덧붙였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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