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지 않은 여자들’ 시청률 1위 굳건…‘앵그리맘’ 꼴찌

[MBN스타 황은희 기자]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오후 방송된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12.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2.2%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장모란(장미희 분)은 김현숙(채시라 분)에게 자신이 과거 김철희(이순재 분)를 기차에서 밀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앵그리맘은 7.6%를, SBS ‘냄새를 보는 소녀는 8.1%를 기록했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