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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7’, 여전히 박스오피스 1위…신작 개봉에 흔들릴까
입력 2015-04-23 09:32 
사진=포스터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더 세븐(이하 ‘분노의 질주7)이 여전히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2일 ‘분노의 질주7은 4만4127명을 동원, 300만8383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특히 이날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약장수 등 쟁쟁한 작품이 개봉한다. 때문에 ‘분노의 질주7이 흥행 저력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한편, 2위 ‘장수상회는 89만8259명, ‘스물은 301만1272명,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는 612만835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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