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새마을의 날’ 맞아 기념식 개최

밀양, ‘새마을의 날 맞아 기념식 개최

새마을의 날, 밀양 제2새마을운동이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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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새마을의 날 맞아 기념식 개최

새마을운동밀양시지회는 지난 22일 새마을운동 제창 45주년과 제5회 새마을의 날을 맞이해 교동 공설운동장 주차장에서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재활용수집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140여 대의 트럭이 16개 읍·면·동에서 수집한 폐지와 고철, 헌옷, 농약병, 폐비닐 등의 재활용품을 담아 왔다. 또 600여 명의 지도자가 자리에 참석했다.

이날 민경우 지회장은 나눔, 봉사, 배려의 실천덕목을 통한 제2새마을운동의 추진이 필요할 때”라고 말하며 새마을 어르신 생활지킴이 사업을 통한 읍·면·동 공동체 사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수거한 재활용품 매각 수익금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기금 조성 및 이웃을 위한 나눔·봉사사업 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새마을의 날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새마을의 날, 좋은 취지네요” 새마을의 날, 이런 행사가 많았으면” 새마을의 날, 정치적인 색이 나타나지 않길”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