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광화문에 청년 창업가 돕는 희망장터 운영
입력 2015-04-23 08:46 
서울시는 지난해 74만명이 다녀간 광화문 희망나눔장터에서 청년들의 창업을 돕는 희망장터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청년 희망장터는 기술·창업교육을 통해 배출된 초기 청년사업자들의 제품을 판매·홍보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또 서울시가 운영하는 직업전문교육기관 재학·수료생들이 제작한 제품을 판매하고 네일아트 등 배운 기술을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하는 공간으로도 운영됩니다.

다음 달부터 매월 셋째 주에는 장터 내 어르신 일자리 안내 상담 공간도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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