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 월드] 중국 공사장에서 발견된 공룡알 화석
입력 2015-04-23 06:01  | 수정 2015-04-23 07:49
<미 고등학교, 폭행 사건 잇따라>

학생들이 서로 엉켜 싸웁니다.

경비원이 말려보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미국 테네시주의 멤피스의 한 고등학교 식당에서 벌어진 집단 난투극입니다.

이어서 영상은 두 여학생이 교실에서 싸우는 장면으로 바뀝니다.

교사가 옆에 있지만 말리지 않고 보기만 하는데요.

이 두 영상은 SNS에 공개돼 거센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휠체어 탄 장애인, 지하철 선로 추락>

미국 워싱턴 D.C.의 한 지하철 역사입니다.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갑자기 선로로 추락합니다.

지하철을 기다리던 사람들이 몰려들고, 두 남성이 뛰어들어 구출하는데요.

열차가 세 정거장 뒤에 있어 모두 무사할 수 있었지만, 정말 위험천만한 순간이었습니다.


<중국 공사장에서 발견된 공룡알 화석>

붉은 흙 속에 뭔가 동그란 게 박혀 있습니다.

이미 화석이 된 공룡알인데, 무려 43개나 찾아냈습니다.

이 가운데 19개는 상태가 완벽해 연구 가치가 매우 높은데요.

중국 광둥성 허위안시의 하수도 건설 현장에서 발견했는데, 부드러운 지층에 묻혀 있어 잘 보존됐다고 합니다.


영상편집 : 서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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