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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영철, 샘 오취리 성대모사…‘빵빵 터지네’
입력 2015-04-22 23:53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새로운 성대모사를 하나 더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머리까지 말고 진짜 군생활 중인 배우 임원희, 정겨운, 개그맨 김영철, 셰프 샘킴이 출연한 ‘힘을 내요 슈퍼 군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영철은 외국인 군인 샘 오취리 성대모사를 했다.

그는 샘 오취리의 어눌한 한국어 발음을 따라하며 저 다리 아픕니다. 그렇슴다(?)”라며 이백이십육번 훈련병 샘 오취리”라고 말했다.

이어 김영철은 샘 오취리가 원래 한국어를 잘하는데 불리할 때만 못알아듣는 척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스는 들리는 TV라는 콘셉트로 매주 새로운 출연자들을 초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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