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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지 않은 여자들’ 도지원, 손창민 향해 “라면 먹고 갈래요?”
입력 2015-04-22 22:44  | 수정 2015-04-23 00:57
[MBN스타 안성은 기자] ‘착하지 않은 여자들 손창민이 도지원의 집을 찾았다.

2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문학(손창민 분)과 현정(도지원 분)은 벚꽃 데이트를 즐긴다.

문학이 현정을 집 앞까지 데려다 준 후, 골목길을 벗어나려던 찰나 현정은 그를 부른다. 그는 라면 먹고 갈래요?”라고 제안한다. 이에 문학은 단숨에 좋다”고 말하며 현정의 집으로 들어간다.

현정이 끓인 라면을 먹고 있던 문학. 이때 집에 불청객이 찾아온다. 철희(이순재 분)와 현숙(채시라 분)이 집을 방문한 것.

철희는 두 사람을 향해 지금 여기서 뭐하는 것이냐. 라면을 먹고 있는 것도 마음에 안든다”고 소리친다.

사진=착하지 않은 여자들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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