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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지수, 김태훈 살인 고백…지현우 “개만도 못한 자식”
입력 2015-04-22 22:41 
사진=앵그리맘 캡처
[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배우 지수가 지현우게 김태훈이 진이경을 죽인 범인이라고 고백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 고복동(지수 분)은 선생님 박노아(지현우 분)에게 진이경(윤예주 분)을 죽인 범인을 털어놓았다.

이날 고복동은 선생님 박노아에게 이경이 내가 안 죽였다”며 도정우(김태훈 분) 선생님이 죽였다”고 고백했다. 앞서 도정우는 자신의 잘못으로 학생 진이경이 사망하자 이를 고복동에게 뒤집어 씌었다.

박노아는 일단 (밥) 먹어”라고 얘기한 뒤 밖으로 나가 이 개만도 못한 새끼. 쳐 죽일 새끼”라고 욕설을 내뱉으며 내가 도정우 잡는다.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잡아 쳐 놓는다”고 소리쳤다.

한편, ‘앵그리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통쾌활극이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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