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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지 않은 여자들’ 김혜자, 이순재에 “당신 때문에 콩가루집안 됐다”
입력 2015-04-22 22:23 
[MBN스타 성은 기자] ‘착하지 않은 여자들 김혜자가 이순재에 돌직구를 던졌다.

2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철희(이순재 분)는 가족들의 근황에 대해 묻는다.

그러나 구민(박혁권 분)과 현숙(채시라 분)의 이야기를 들은 철희는 콩가루 집안 다됐다”며 혀를 찬다.

이에 순옥(김혜자 분)은 콩가루로 만든 건 당신이지 않느냐”고 돌직구를 던진다. 이에 마리(이하나 분) 역시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콩가루가 됐다”고 거든다.

이후 철희는 현숙을 비롯한 가족들을 한자리에 모은 후 호통을 친다.

그는 이 과정에서 현숙에게 어릴 때 영특했는데 고등학교는 왜 그만뒀느냐”고 말했고, 현숙은 그게 기억이 나시냐”며 의아한 표정을 짓는다.

사진=착하지 않은 여자들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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