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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학교2015 김소현 “주연 발탁 소식에 날아갈 뻔…실감 안났다”
입력 2015-04-22 22:05 
사진=DB
후아유 학교2015 김소현 주연 발탁 소식에 날아갈 뻔…실감 안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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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학교2015 김소현 주연 발탁 소감

후아유 학교2015 김소현 주연 발탁 소식에 날아갈 뻔…실감 안났다”

후아유 학교2015 김소현이 ‘후아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소현은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이하 ‘후아유) 제작발표회에서 (캐스팅 소식을 듣고) 날아갈 것 같았다. 너무 좋다”며 웃었다.

이어 처음에 이 이야기를 듣고 실감도 안났다. 부담감이 크긴 하지만 그걸 먼저 생각하기 보다는 좋은 모습 보여주기 위해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더 크다”고 덧붙였다.

김소현은 극 중 이은비/고은별 역을 맡았다. 그는 일생일대의 사건을 겪고 통영 누리고등�교 2학년 이은비에서 강남 세강고 고은별로 살아가게 된다.

KBS의 명품 드라마 계보를 이어가고 있는 ‘학교의 여섯 번째 시리즈인 ‘후아유-학교2015는 2015년, 동 시대를 살고 있는 열여덟 살의 학생들이 겪는 리얼하고 다양한 감성을 섬세하게 담아낼 청춘 학원물. 오는 27일 오후 10시에 ‘블러드 후속으로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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