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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잘못된 자세가 불러오는 ‘나비효과’…오징어도 위험?
입력 2015-04-22 21:23 
[MBN스타 성은 기자] ‘비타민 은 잘못된 자세에서 올 수 있는 나비효과에는 무엇이 있을까 알아보았다.

2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비타민에서 만성 통증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다리에서 통증이 유발되는 경우가 많은 남자들은 바지 뒷주머니를 의심해야 한다. 뒷주머니에 지갑을 넣고 앉는 행동, 지갑을 넣고 걷는 행동 등이 위험한 것. 지갑이 다리 뒷 신경을 유발하기 때문에 지갑을 빼고 앉는 것이 좋다.

허리 통증이 유발되는 경우는 오래 앉아있는 것도 있지만 식습관에도 있다. 삼차신경과 경추신경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딱딱한 오징어 등을 많이 씹을 경우 관절 증후군이 발생, 허리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등의 통증 원인은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을 사용할 경우 자연스레 구부정한 자세가 나오고 이는 목의 통증이 온다. 그리고 이는 등까지 통증을 전달하게 된다. 허리를 펴주고 스트레칭을 자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성들이 몸매를 위해 자주 착용하는 보정 속옷과 허리 복대 역시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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