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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김영란, 이주현에 “영정화 그려 달라”…설마 死?
입력 2015-04-22 21:17 
사진=압구정 백야 캡처
[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배우 김영란이 아들에게 초상과를 그려달라는 부탁을 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오달란(김영란 분)은 아들, 며느리와 거실에서 다과를 즐겼다.

오달란은 아들 육선중(이주현 분)에게 영정화를 그려달라. 죽어서도 아들 얼굴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자 육선중은 그런 말 말라. 여든 넘으시면 그리겠다”고 답했다.

이에 오달란은 사람 일은 모르는 것이다. 언제 죽을지 모른다”며 혹시 내가 뇌졸중으로 쓰러지면 생명 연장 같은 건 하지 말라”고 말했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어린 시절 엄마로부터 버림받은 여성이 엄마의 의붓아들과 결혼하여 복수하면서 주변인물과 얽히고설키는 이야기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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