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압구정 백야’ 이보희, 한진희 마음 돌리려 양주 ‘원샷’
입력 2015-04-22 21:15 
사진=압구정 백야 캡처
[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배우 이보희가 약아빠진 꾀를 부렸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서은하(이보희 분)은 엄한 상상을 하며 차 안에서 홀로 양주를 마셨다.

서은하는 양주를 마시고 집에 들어가 인사불성의 모습을 보이면 조장훈(한진희 분)이 자신을 챙겨줄 것이라고 여겼다.

하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조장훈은 아직 집으로 귀가를 하지 않았고 그는 의붓딸 조지아(황성서 분)의 부축에 침실로 들어왔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어린 시절 엄마로부터 버림받은 여성이 엄마의 의붓아들과 결혼하여 복수하면서 주변인물과 얽히고설키는 이야기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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