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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강은탁, 백옥담에 이간질 알아채 “백야랑 결혼 할 거다”
입력 2015-04-22 21:09  | 수정 2015-04-22 21:16
사진=압구정 백야 캡처
[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배우 강은탁이 백옥담의 이간질을 알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장화엄(강은탁 분)은 육선지(백옥담 분)에게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날 강은탁은 육선지에게 이간질을 했느냐고 따지며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자 할머니 옥단실(정혜선 분)은 내가 정삼희를 부르라고 했다. 할머니로 네 걱정을 했다”고 말했고 어머니 문정애(박혜숙 분)은 정삼희 남자가 입이 싸다”고 한 마디 했다.

이에 강은탁은 정삼희(이효영 분)과 백야(박하나 분)의 사고를 알리며 정삼희는 차 밖으로 튀어나갔고 백야는 가벼운 타박상이다. 삼희차는 반파됐다”고 말했다.

이어 백야랑 결혼 할 것”이라며 남의 자식 귀한 줄을 모르시느냐”고 원망 섞인 말을 쏟아냈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어린 시절 엄마로부터 버림받은 여성이 엄마의 의붓아들과 결혼하여 복수하면서 주변인물과 얽히고설키는 이야기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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