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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구의 날, 이상엽 텀블러 인증샷…훈훈한 외모 만큼이나 마음도 ‘훈훈’
입력 2015-04-22 20:43 
오늘은 지구의 날, 이상엽 텀블러 인증샷…훈훈한 외모 만큼이나 마음도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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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구의 날, 어떤 의미 깊은 일 전할까

오늘은 지구의 날, 이상엽 텀블러 인증샷…훈훈한 외모 만큼이나 마음도 ‘훈훈

파랑새의 집' 이상엽이 '지구의 날'을 맞아 텀블러 사랑에 앞장 섰다.

이상엽은 4월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환경 사랑의 시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엽은 '파랑새의 집' 촬영장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1회용 컵대신 텀블러를 손에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훈훈한 외모만큼이나 환경을 생각하는 따뜻한 이상엽의 마음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또 가수 윤하는 금일(22일) 환경부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윤하는 금일 진행되는 ‘지구의 날(매년, 4월 22일) 행사를 통해 환경부 홍보대사로 위촉된다고 밝혔다. ‘저탄소 친환경생활등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실천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는 부분들부터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여나갈 전망이다.

이에 윤하 소속사 위얼라이브(C9 Ent) 관계자는 윤하가 평소 환경, 동물, 복지 등 다양한 방면에 관심을 갖고 작은 일부터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 이번 환경부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앞으로 더욱 세심하게 작은 일부터 실천해 나가고자 한다”고 환경부 홍보대사 위촉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구의 날'은 1969년 1월,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 인근에서 원유 10만 배럴이 인근 바다를 오염시킨 것을 계기로 선포되었으며 매년 184개국 이상의 나라와 약 5만여 개 단체, 약 5억 명 이상의 시민들이 지구의 날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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