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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 “파퀴아오와 시합, 전 세계가 놓쳐서는 안될 경기”…‘기대감↑’
입력 2015-04-22 18:03 
사진=SBS 캡처/메이웨더
메이웨더 파퀴아오와 시합, 전 세계가 놓쳐서는 안될 경기”…‘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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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 파퀴아오, 전 세계가 주목할 경기 이유는?

메이웨더 파퀴아오와 시합, 전 세계가 놓쳐서는 안될 경기”…‘기대감↑

메이웨더가 파퀴아오와의 시합에 대해 놓쳐선 안될 시합이 될 것이라고 공언했다.

21일 밤 SBS 특집다큐멘터리 ‘세기의 대결 메이웨더 VS 파퀴아오가 방송됐다. 권투계의 세계적인 스타인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 미국)와 매니 파퀴아오(37, 필리핀)은 5월 3일 마주한다. 이날 방송에선 전혀 다른 두 파이터의 성장 배경은 물론 두 사람의 경기가 성사되기 까지의 과정을 공개, 시작은 달랐지만, 결국 ‘최고의 자리를 놓고 서로를 마주하게 된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메이웨더는 파퀴아오와의 시합이 성사된 것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아주 긴 여정이었지만 우리는 지금 여기에 있다”며 이 싸움은 전세계가 놓쳐서는 안될 경기”라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 저는 현재 훈련에 전념하고 있고 제 인생에 있어서 이렇게 싸우고 싶었던 적이 없었기 때문에 제 한계를 시험할 정도로 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마도 파퀴아오도 저와 같은 마음으로 한계에 다다를 정도로 훈련에 전념하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 경기는 최고 선수 간의 싸움이고 타이밍이 굉장히 중요한데 이 보다 더 좋은 순간은 없을 것 같다”며 경기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메이웨더 주니어(38, 미국)와 매니 파퀴아오(37, 필리핀)의 세기의 대결은 5월 3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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