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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김연지가 부른 ‘꿈에’… 과거 박정현 발언 눈길
입력 2015-04-22 17: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씨야 출신 김연지가 화제인 가운데 김연지가 부른 박정현의 ‘꿈에가 화제다.
김연지는 지난 21일 방송된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김연지는 이날 무대에서 박정현의 ‘꿈에를 선곡해 불렀다. 김연지는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이에 이날 김연지가 부른 박정현의 ‘꿈에가 팬들의 관심을 받아 새삼 화제다.

박정현은 과거 ‘히든싱어-박정현 편에 출연해 본인의 곡 ‘꿈에에 대해 꿈에가 참 부르기 힘든 노래예요”라며 이어 다른 사람이 ‘꿈에를 부르고 있는 걸 보면 괜히 미안해질 정도”라고 밝힌 바 있다.
꿈에는 2002년 발매된 박정현의 4집 앨범 ‘Op.4의 타이틀곡으로 정석원이 작사와 작곡한 곡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꿈에가 진짜 어마어마한 곡인데 잘 부르네” 김연지 장난아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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