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여왕의 귀환, 흥행 대작 뮤지컬 ‘엘리자벳’
입력 2015-04-22 17:36  | 수정 2015-04-22 17:40

죽음마저 사랑에 빠지게 한 아름다운 황후 엘리자벳이 뮤지컬로 우리 곁에 돌아옵니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인물인 황후 엘리자벳의 일생을 그린 뮤지컬로 극적인 그녀의 삶에 죽음(Der Tod)이라는 판타지 캐릭터를 등장시킨 작품입니다.

독특한 설정과 세련된 무대 예술 등으로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은 이 작품은 ‘제6회 더뮤지컬 어워즈에서 12개 부문에 후보작으로 선정됐으며 올해의 뮤지컬상을 비롯해 총 8개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2년 만에 돌아온 이번 공연에는 지난 공연에서 활약했던 옥주현,이지훈 등의 배우와 함께 탤런트 신성록, 가수 세븐 등 새로운 배우들이 캐스팅돼 작품의 풍성함을 더할 계획입니다.

-MBN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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