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끝까지 간다’ 김연지 가창력↑미모↑…문희준 결국 눈물을?
입력 2015-04-22 17:27  | 수정 2015-04-22 17: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끝까지 간다" 김연지가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김연지는 지난 21일 방송된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 출연해 압도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예선 라운드를 통과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희준은 김연지에게 마지막 연애가 언제인가”라고 질문했고 이에 김연지는 작년 여름”이라고 답했다.
이에 문희준은 얼마 안됐네요?”라고 되물었다. 이에 MC장윤정은 문희준에 언제가 마지막 이별이었느냐”고 기습적으로 질문했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문희준은 당황해하며 말을 잇지 못해 주위에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연지는 이날 무대에서 박정현의 ‘꿈에를 불렀다. 김연지는 기나긴 공백기를 무색케 하는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패널들의 호평을 받았다. 김연지의 무대에 문희준은 노래를 듣는데 눈물이 나오려고 하는데 참았다. 다시 돌아와 준 것에 대한 감사함이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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