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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비행사의 24시간, 지구와 비슷하면서도 좀 많이 다른 느낌
입력 2015-04-22 17:24 
우주비행사의 24시간 사진=나사
우주비행사의 24시간, 지구와 비슷하면서도 좀 많이 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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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비행사의 24시간는 어떨까 좀 많이 궁금하다.

우주비행사들이 우주 비행을 떠나면 짧게는 며칠에서부터 길게는 몇 개월까지 무중력 상태의 우주선에서 생활한다.

때문에 우주비행사들은 대부분 무중력 상태에서도 쉽게 먹고 음식물도 보관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져 있다.

우주 비행 중에는 우주선 작동을 잠시 중단시키는 다운타임 시간이 있다. 이 시간 동안 우주비행사들은 우주선의 둥근 지붕을 통해 지구를 바라보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낮 시간에는 강렬한 빛 때문에 선글라스를 착용해서 눈을 보호해야 된다.


게다가 머리카락 자르는 일도 힘들다. 동료가 머리를 자를 때 떨어지는 머리카락을 빨아들이기 위해 진공 흡입기를 손에 쥐고 있어야 한다.

이외에도 양말이나 수건, 옷 같은 것들은 지구에서처럼 더러워지지만, 우주비행사들의 의류는 더러워지면 소각되어 없어져 놀랍다.

샤워를 할 수 없지만 미리 혼합된 세제를 수건에 묻혀 몸을 닦는 형태로 몸을 깨끗이 한다.

우주선의 화장실 변기는 매우 작다. 소변을 볼 때는 노란색 흡입 튜브에 소변을 보게 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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