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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랑 고고’ 하지원 촬영 소감 전해 “불안하기도 하다”…‘무슨 일?’
입력 2015-04-22 17: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언니랑 고고 하지원이 24시간 촬영에 대한 소감을 털어놨다.
22일 온스타일 ‘언니랑 고고 제작발표회가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렸다. 배우 하지원, 하지원 친언니 전유경, 김지욱 PD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제작발표회서 하지원은 프로그램 출연과 관련 카메라가 24시간 돌아가는 줄 몰랐다”며 모르고 갔다. 이 정도까지 리얼인 줄 몰랐다. 떠나는 날 기사를 보고 조금 더 알게 됐다. 집에 도착하니 카메라가 20개가 있더라. 깜짝 놀랐다"고 말하며 촬영 환경에 대해 신기함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PD님께 잠잘 때만 꺼달라고 부탁을 드렸다. 그런데 지내다보니 너무 풀어졌는지, 카메라를 안 끄고 그냥 자기도 했다. 살짝 불안하기도 하다”며 언니랑 함께 가서 즐거웠다. 또 스태프 분들도 잘 대해주셔서 잘 적응할 수 있었다”고 촬영 소감을 나타냈다.
한편 ‘언니랑 고고는 남프랑스로 떠난 하지원의 즐겁고 낭만적인 일상과 현지인처럼 살아보며 그 지역을 느껴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28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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