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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300만 관객 돌파…이병헌표 코미디 통했다
입력 2015-04-22 17:12 
[MBN스타 박정선 기자] 영화 ‘스물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2일 오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배급사 집계에 따르면 ‘스물은 누적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하며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스물은 갓 스무 살이 된 동갑네기 세 청년의 도전과 선택, 시행착오를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 김우빈과 이준호, 강하늘이 출연해 개봉 전부터 기대감을 모았다.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에 이어 12일 만에 200만 관객을 모으면서 돌풍을 일으킨 ‘스물이 금일(22일) 300만 관객까지 돌파했다.

한편, ‘스물은 인기만 많은 놈, 생활력만 강한 놈, 공부만 잘하는 놈 등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 한 스무 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자체발광 코미디를 담았다.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은 각각 치호, 동우, 경재 역을 맡았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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