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용산유엔사 땅 상업지 개발
입력 2015-04-22 17:10 
서울 용산구 주한미군 이전 용지 중 유엔사 용지가 일반상업지로 개발된다. 이 지역 건축물 최고 높이는 남산 조망이 가능한 수준인 70m로 제한된다.
국토교통부는 용산공원 복합시설조성지구 가운데 유엔사 용지 총 5만1753㎡에 대한 조성계획을 승인해 23일 고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유엔사 용지 용도지역은 기존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됐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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