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택시` 양재진, 19금 발언 "벌떡 일어난다"…뭐가?
입력 2015-04-22 17:03  | 수정 2015-04-2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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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택시에 출연한 양재진이 19금 발언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2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탐나는 남자특집으로 개그맨 허경환, 의사 양재진, 작가 김풍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오만석이 늙었다는 말이 가슴에 와서 꽂힌다”고 하자 양지진은 받아들이기 나름이다”며 남성으로 나를 바라봤기에 남자치곤 늙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옆에 있던 허경환은 남자들이 늙었다 안 늙었다를 판단하는 것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벌떡 일어나는가에 달렸다”며 남자들만 아는 19금 발언을 했다.

이에 양재진은 잘 일어나요. 아주 잘 일어나요”라고 말해 택시 안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앞에 앉은 이영자는 민망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페이닥터 시절 최저 월급을 묻는 이영자의 질문에 양재진은 당시 한 달 급여는 1500만 원에서 1800만 원 사이”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택시 양재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택시 양재진, 헉 19금 발언이다” 택시 양재진, 역시 페이닥터 돈 많이 버네” 택시 양재진, 민망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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