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용인 고속철도공사현장 사고…외국인 근로자 2명 부상
입력 2015-04-22 16:49 
오늘(22일) 오후 12시 18분쯤 경기도 용인 고매동 '수서~평택 고속철도' 4공구 공사현장에서 미얀마 국적 근로자 2명이 굴착기 앞바퀴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하 50m 작업장에서 일하던 31살 J씨와 22살 N씨는 허리와 팔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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