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출신 김연지, 씨야 전 멤버 남규리·이보람 근황보니…'여전한 미모' 뽐내

씨야 출신 김연지, 씨야 전 멤버 남규리·이보람 근황보니…'여전한 미모' 뽐내

씨야 출신 가수 김연지가 화제인 가운데, 씨야 멤버들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근 김연지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진을 공개하며 물오른 미모를 한껏 자랑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연지는 긴 웨이브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검정색 시스루 상의부터 여성스러운 분홍색 재킷까지 성숙한 매력이 느껴집니다. 갸름해진 얼굴에 여유로운 미소까지 선보여 몰라보게 달라진 김연지 모습에 팬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씨야 전 멤버였던 이보람도 지난해 1월 자신의 트위터에 "다 잡아먹을테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 셔츠를 입고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는 이보람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당시 28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려 보이는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씨야 전 멤버 남규리고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 그램에 "커피 한잔 후 명동으로 출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완벽한 비율을 뽐내 여전한 인형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씨야는 2011년 SBS '인기가요'에서 마지막 무대를 갖은 뒤 해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