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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 가져
입력 2015-04-22 16:39 
서울 용산구 원효로 소재 용산·마포 희망나눔 봉사센터에서 진행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에서 신한은행 임원과 본부장들이 노인들에게 전달할 빵을 포장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22일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85회째를 맞는 ‘사랑의 빵 나눔 활동은 임원과 본부장들이 전문 제빵사와 함께 빵 만들기 과정에 참여해 빵을 만들고, 갓 구워낸 빵의 온기가 식기 전에 독거노인들에게 배달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 많은 곳에 따뜻한 나눔을 전할 수 있도록 올 한해도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매년 4~5월 자원봉사 대축제 기간을 정해 전 직원이 문화재 보호활동, 1사1촌 일손돕기, 독거 노인과 영화 나들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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