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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육성재 “학창시절 인기? 옆 학교 누나들도 찾아와”
입력 2015-04-22 16:32 
사진= 이현지 기자
[MBN스타 박영근 기자] 가수 육성재가 자신의 학창 시절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이하 ‘후아유)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육성재는 자신의 학창시절에 대해 인기가 많은 편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말썽도 많이 피웠다. 하지만 무리 지어 놀러다니거나 하진 않았다. 오히려 친구가 많이 없는 그런 친구들과 자주 어울렸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남자 친구들이 많이 날 좋아했다. 물론 옆 학교서 절 보기 위해 누나들이나 여학생들이 찾아오기도 했다. 여자한테도 인기가 좋은 편이었다”고 말하며 수줍은 미소를 보였다.

한편, ‘후아유는 KBS 드라마 ‘학교 시리즈의 2015년 버전이다.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뀐 열여덟 살 여고생을 주인공으로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을 담아낸 청춘 학원물이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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