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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퀴아오vs메이웨더,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세기의 대결'
입력 2015-04-22 16:09 
사진=메이웨더-파퀴아오 경기 포스터
파퀴아오vs메이웨더,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세기의 대결'
파퀴아오vs메이웨더 무패복서vs전설적인 영웅



파퀴아오는 다음달 3일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 미국)와 세기의 대결을 앞두고 있어 화제입니다.

메이웨더와 파퀴아오는 현존 세계 최고의 복서로, 두 사람의 대결은 성사 전부터 전세계 스포츠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메이웨더는 세계복싱평의회(WBC) 웰터급, 라이트미들급, 세계복싱협회(WBA) 슈퍼웰터급 타이틀을 모두 손에 쥔 통합 챔피언으로, 프로가 된 이후 단 한번도 패하지 않은 전설의 무패복서입니다. 파퀴아오는 복싱 역사상 최초로 8개 체급을 석권한 '아시아의 복싱 영웅'입니다.

오는 5월 열리는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경기는 두 선수가 받게 될 대전료부터 티켓 가격, 유료시청료까지, 복싱계의 모든 기록을 다시 쓰는 경기로도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편 SBS는 창사 25주년을 기념해 5월 3일(한국시간) 열리는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와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의 맞대결을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세기의 대결 메이웨더vs파퀴아오'로 편성, 지상파와 케이블을 통해 단독 생중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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